대구시 우리 가족의 행복한 순간, 카메라에 담아요 !행복한 결혼, 출산, 화목한 가족의 모습을 담은 다양한 작품 기대
대구시는 4월 4일부터 5월 15일까지 ‘2022 어린이사랑 다자녀가족 사진·UCC 공모전’을 개최한다.
대구시는 임신, 출산을 장려하고 가족의 소중한 가치를 알리기 위해 2010년부터 사랑스러운 어린이, 다자녀가족의 행복한 모습 등 결혼, 출산, 가족의 소중함을 주제로 한 사진·UCC 공모전을 개최하고 있다.
공모전은 사진과 UCC 동영상 부문으로 나누어 개최되며 4월 4일부터 5월 15일까지 개인 또는 팀(4인 이하) 단위로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개인(또는 팀)당 최대 4개의 작품까지 제출할 수 있으며 참가를 원하는 경우 매일신문 홈페이지 공모전 코너로 접수하면 된다.
공모기간이 끝난 후 사진·영상 관련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통해 대상을 비롯한 우수작품 총 46점을 선정할 계획이며, 선정된 대상 수상자에게는 대구시장 상패와 상금 300만원을, 사진과 영상 부문 최우수상 수상자에게는 대구시장, 매일신문사장 상패와 상금 200만원을 각각 수여한다. 그 외 우수상 3명, 장려상 10명, 입선 30명에게 상패(또는 상장)와 상금을 각각 수여한다.
총 46점의 수상작은 매일신문 홈페이지 포토갤러리에 상시 게재되고 대백프라자 갤러리, 여성up엑스포와 베이비·키즈 박람회에도 전시될 예정이다. 조윤자 대구시 여성청소년교육국장은 “친숙한 매체인 사진과 동영상을 이용한 이번 공모전 개최로 아이와 함께하는 행복한 모습과 가족 간 화목한 모습을 통해 결혼·임신·출산에 대한 긍정적 방향으로의 인식 전환과 가족친화적 사회 분위기 조성에 이바지할 것이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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