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립대학교는 4월 1일 중소벤처기업부와 창업진흥원이 주관하는 “2022년 메이커스페이스 구축?운영 사업 전문랩에 최종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2019년 메이커스페이스 일반랩 선정 후 지역의 메이커 문화 확산 및 저변 확대를 위한 꾸준한 노력의 결과로, 향후 2023년까지 2년간 총 50억원의 사업비를 지원받게 된다.
전문대학 중 전국 최초로 전문랩에 선정된 강원도립대학교는 첫째, 고수준 제조 전문 인력양성을 통한 지역 일자리 창출, 둘째, 초도물량 생산부터 양산까지 가능한 OneSite 시스템구축, 셋째, 창업자 마켓 성공 진입을 위한 관리 플랫폼을 구축하게 된다. 강원도립대학교 메이커스페이스사업단 박병수 단장은 이번 전문랩 선정으로 구축되는 플랫폼을 통해 지역 산업체 및 창업자는 창업 아이디어, 제품 제조 양산 및 마켓 진입 성공까지 메이커스페이스에서 한 번에 지원하여 매출 성장과 창업 활성화를 위해, 지역주민 및 학생들은 메이커 교육 및 고수준 전문 인력양성 프로그램을 통해 일자리 창출로 취창업의 기회 제공 등 메이커 문화 확산과 지역 제조 창업 활성화를 위한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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