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중구 울산큰애기, 찾아가는 봉사활동 나선다!어린이집·경로당 방문 및 문화관광 해설 봉사활동 추진
톡톡 튀는 매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울산의 대표 상징물(캐릭터) 울산큰애기가 어린이집·경로당 방문 및 문화관광 해설 봉사 활동에 나선다.
울산 중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쳐있는 주민들에게 위로를 전하고 재충전의 시간을 선물하기 위해, 4월부터 11월까지 ‘울산큰애기 찾아가는 봉사활동’사업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울산큰애기는 4월 1일부터 중구 서동 소재의 ‘꼬마성어린이집’을 시작으로 지역 내 어린이집·유치원, 경로당 등 18곳을 직접 찾아가 다양한 봉사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또 4월 중순부터는 중구 원도심에서 4명 이하의 어린이 또는 어린이를 포함한 가족을 대상으로 문화관광 해설 봉사활동을 진행하며, 다양한 배움과 체험의 기회를 선사할 계획이다.
울산큰애기 문화관광 해설 관련 정보 및 신청 방법 등은 중구청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박태완 중구청장은 “울산큰애기가 지역 곳곳에서 활동하면서 주민들과 친밀감도 쌓고 인지도도 높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리라 생각한다”며 “울산큰애기와 함께하는 시간이 주민들에게 뜻깊고 소중한 추억으로 남길 바란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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