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구 맞춤형 관광해설사 보수교육 실시남구와 관광객을 잇는 이야기 기획자 양성...남구여행에 재미와 상상력을 더하다
울산 남구은 지난 5일부터 오는 8일까지 4일간 장생포복지문화센터 대회의실에서 장생포고래문화특구 맞춤형 수소버스 해설사와 주요관광지 안내 해설사 8명을 대상으로 남구여행에 재미와 상상력을 더할 수 있도록 보수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해설사 보수교육은 현장에서 다년간 축적된 해설사로서의 노하우를 공유하고 재미와 상상력을 더해 해설로 다지는 기획자 양성 교육에 집중한다.
특히 ‘철새와 고래’, ‘장생포의 과거와 현재’, ‘친환경 수소에너지와 수소버스’, ‘장생포고래문화특구’ 등 남구의 주요 관광자원 해설 시나리오를 스토리텔링에 기반하여 흥미롭게 구성했다. 현장 해설의 돌발성과 문제점 등에 대처하는 방법과 이야기를 전달하는 것뿐만 아니라 친절함과 상상력을 더하는 기술을 해설사 보수교육에 편성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이번 해설사 보수교육을 통해 장생포의 역사와 고래문화특구, 태화강동굴피아와 철새홍보관 등 남구관광자원에 대한 이해를 높여 보다 흥미롭게 남구와 관광객을 연결하는 이야기 기획자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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