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스파크상점가는 2022년 경기도 특성화시장(상생발전형 경기공유마켓 육성) 공모 사업에 선정되어 지난 4월 2일부터 6월 12일, 9월 3일부터 11월 13일까지(총22주, 매주 토·일요일) 상생발전형 경기공유마켓을 개최할 예정이다.
상점가와 지역 셀러 등 다양한 주체 간 연계를 통한 커뮤니티 형성 및 상생발전 가능 모델을 구축하여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는 사업으로 다채로운 볼거리와 풍성한 체험거리를 이천시민에게 제공한다.
5개 마을별로 순회하는 ‘예술로 떠나는 체험여행’ 행사 기간 동안 수공예품 셀러와 지역 내 예술인이 참여하는 플리마켓 및 푸드마차를 운영한다.
또한 행사 기간 내 당일 영수증 통합 20만 원 이상 구매 시 35,000원 상당의 사은품(도자기 세트) 증정 행사를 진행하며, 정기 버스킹 공연·유튜브를 통한 영상공모전·전통가마작품 경매도 준비되어 있다.
예스파크상점가는 이천시 신둔면 고척리에 위치한 국내 최대 규모의 도자기 상점가 및 도자기 장인의 마을이다. 예스파크상점가 상인회에서는 “2년 연속 예스파크 상점가가 상생발전형 경기공유마켓에 선정된 만큼, 앞으로 더욱 노력하여 세계적인 도자기 관광 명품 상점가로 발전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천시 관계자는 “이번 상생발전형 경기공유마켓 육성 사업을 통해 상인회에서 희망하는 관광 상품을 개발하는 한편, 지역 축제와 여행주간(봄, 가을) 등과 연계하여 상점가에 활력을 제고 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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