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호법면행정복지센터는 4월 4일자로 새롭게 마련된 신청사에서 업무를 개시하였다.
신청사로의 이사는 민원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지난 4월 2일 및 4월 3일 양일간 주말을 이용하여 진행되었으며 중요문서 및 비품은 분실을 막기 위해 호법면 직원들이 직접 실어 나르는 등 전직원이 합심하여 신청사에서의 공백없는 업무 추진을 위해 힘을 보태기도 했다.
개청식 당일 호법면이장단협의회(협의회장 김찬중)에서는 청사를 방문한 민원인들에게 기념 떡을 증정하고, 방문 1호 민원인을 위한 꽃다발 증정 이벤트를 준비하는 등 신청사 개청을 축하하기 위해 만반의 준비를 한 모습을 보였다. 이태희 호법면장은 “호법면 신청사는 설계착수부터 면청사를 주민들간의 소통공간으로써 활용도 높게 이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부분을 고려하여 추진해왔다” 며 “면청사를 민원업무를 위해 잠시 방문하는 공간이라는 기존의 인식을 넘어 "지역주민들의 삶과 가장 밀접한 공간"으로서 그 가치가 재정립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시도를 할 예정”이라며 신청사에서의 업무추진에 대한 남다른 포부를 밝혔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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