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 중앙동 단체, 보건소 격려 위문 실시보건소 직원분들의 노고 덕분에 여주시민의 평온한 일상회복이 앞당겨지고 있습니다!
여주시 중앙동 소재 단체들은 지난 7일, 시민의 안전을 위해 최일선에서 코로나19 대응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여주시보건소를 방문했다.
2020년 코로나19 발생 때부터 방역, PCR검사, 백신접종, 재택치료, 환자관리 등으로 격무에 시달리는 보건소 직원들을 위해 정성을 담은 간식을 준비하자는 한 단체장의 제안에 5개 단체가 힘을 모은 것이다.
중앙동 소재 단체들(주민자치위원회, 통장협의회, 방위협의회, 체육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은 직원들이 넉넉하게 먹을 수 있는 양의 수제 빵과 커피 등 음료수를 준비했다.
조봉행 중앙동주민자치위원장은 “코로나19로 고생하는 보건소 직원들의 수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중앙동 주민들의 마음을 담은 간식으로 잠시나마 행복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엄경숙 보건소장은 “격무에 시달리는 직원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해준 중앙동 단체들이 있어 힘이 납니다. 우리 직원들도 여주시민들의 평온한 일상회복을 앞당기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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