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구는 11일 본관 중앙현관 현판을 LED전광판으로 교체를 완료하고 제막식을 개최했다.
기존 현판을 LED전광판으로 교체함으로써 현판 교체 시 발생하는 비용을 절감하고, 구정지표뿐 아니라 남구의 홍보영상, 재난상황, 다양한 시책의 홍보효과를 높일 수 있다.
LED전광판 제막식은 코로나19 방역 수칙 준수 및 감염병 예방을 위하여 서동욱 구청장을 비롯하여 부구청장 등 간부공무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치러졌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이번 제막식을 통하여 “현 구정지표인 ‘미래와 희망의 행복남구’를 다시 한 번 다짐하는 기회로 삼을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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