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강원도 지역특화 콘텐츠개발 지원사업’성황리 공고 마감도내 콘텐츠기업 대상, 총 6억원 지원
(재)강원문화재단 부설 강원영상위원회는 지난 3월 18일부터 4월 11일까지 진행된 ‘2022년 지역특화 콘텐츠개발 지원사업’의 참여기업 모집 공고가 성황리에 마감되었다고 밝혔다.
강원 콘텐츠산업 거점기관 운영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지역특화 콘텐츠개발 지원사업’은 강원도 특화 소재를 활용한 콘텐츠를 개발하고 도내 콘텐츠 기업 지원을 통한 신규 일자리 및 부가가치 창출을 목적으로 도내 콘텐츠산업 활성화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올해의 경우 강원도 콘텐츠산업의 발전과 다양성 확보를 위해 장르를 제한하지 않고 콘텐츠산업 전 분야를 대상으로 과제를 공모한 결과 웹툰, 방송·영상, 실감형콘텐츠(VR,AR,홀로그램 등), 미디어아트, 융복합콘텐츠 뿐 아니라 영화와 게임 및 콘텐츠솔루션 등 보다 다양한 장르의 콘텐츠가 접수되었다.
이번 ‘지역특화 콘텐츠개발 지원사업’은 서면, 발표, 현장, 종합심의를 거쳐 자유과제 2개 및 평창대관령음악제 관련 1개의 콘텐츠를 선정할 예정이며, 콘텐츠당 최소 1억원에서 최대 3억 원 이내의 사업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총 지원금은 6억원이다. (재)강원문화재단 부설 강원영상위원회 김성태 사무국장은 “올해는 2021년에 비해 지역의 콘텐츠기업 및 단체의 관심도가 높아지고, 강원도 차원에서도 콘텐츠산업 발전을위한 다양한 사업을 준비하고 있어, 강원도 콘텐츠산업 발전 차원에서 커다란 한 발을 내딛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하며, 올해 개발되는 콘텐츠에 최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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