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현송 강서구청장이 13일(수) 오후 3시 서울 강서구 발산근린공원 내에서 열린 ‘강서 안전교육센터(가칭) 기공식‘에 참석해 착공 기념 시삽을 했다.
안전교육센터는 지상 3층 규모에 연면적 3천825㎡로 지진, 화재, 교통 등 12개 안전체험시설과 민방위교육장 등이 들어선다.
구는 2024년 준공을 목표로 총 사업비 230억원을 투입할 계획이며, 서울시와 서울시교육청도 사업에 함께 참여하고 있다. 이날 기공식에는 노현송 구청장을 비롯해 조희연 서울시 교육감, 시·구의원, 지역주민 대표 등 20여 명이 함께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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