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대곡박물관, ‘언양의 선비문화와 향교’초청 강연
4월 27일 시청각실 … 4월 14일부터 26일까지 선착순 20명 모집
최일용 기자.팀장 | 입력 : 2022/04/14 [08:27]
울산대곡박물관은 4월‘문화가 있는 날’을 맞이하여 오는 4월 27 오후 2시 시청각실에서 ‘언양의 선비문화와 향교’초청 강연을 마련한다.
이번 강연은 울산 남구문화원 향토사연구소 송철호 박사가 언양의 선비문화와 향교를 통해 울산과 경주 경계에서 자기 색깔을 잃지 않았던 언양의 전통과 정체성에 대해 들려주는 것으로 진행한다.
언양은 포은 정몽주를 비롯한 조선시대 후기의 유학자 남곡 권해, 수오 서석린의 발자취가 빛나는 곳이다.
참가 희망자는 4월 14일부터 26일까지 울산공공시설예약서비스와 강연 당일 현장 접수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선착순 20명이다.
참가자는 박물관 로비에서 체온 검사 및 방명록을 작성해야 하며,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하여야 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울산대곡박물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박물관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