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는 4월 14일 오전 11시 복지시설·공동홈 복합건립(고령자복지주택) 기공식을 개최했다.
기공식은 건립 부지 내에서 유성훈 금천구청장을 비롯해 주민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복지시설·공동홈(고령자복지주택)은 지하 1층~지상 7층, 연면적 2,430㎡ 규모다. △ 지상 1층은 독산1동 주민센터 민원분소 △ 2층~3층은 보건지소 △ 4층~5층은 데이케어센터, 6층~7층은 수요맞춤형 공공임대주택이 들어선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복지시설·공동홈 복합건립이 완료되면 고령자, 장애인 등 지역주민들이 편하게 주민센터를 이용하고, 공공의료서비스와 복지서비스를 원스톱으로 받을 수 있어 삶의 질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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