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지역자율방재단은 15일 관내 44개소 지진옥외대피장소 관리실태를 점검하했다.
지진옥외대피장소는 지진 발생 시 인근주민들이 대피하는 장소로 학교 운동장, 광장 등 넓고 안전한 장소로 지정되어 있다. 이번 점검은 현황관리, 시인성 확보여부, 표지판 파손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하였으며, 향후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통해 지진 대피요령과 리플렛 배부 등 지진관련 캠페인을 홍보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지역뉴스 관련기사목록
|
경기뉴스 기사보기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