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동구청은 4월 20일 오후 4시 동구청 소회의실에서 희망복지지원단 주최로 관내 동행정복지센터 찾아가는 보건복지팀 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번 회의는 팀이 체계를 깆춘 이후 처음으로 실시하는 회의로 동별 추진 사업 및 사례를 공유하고, 각종 현안사항에 대해 토론을 통한 적용사례 등을 협의하였으며, 지역주민을 위한 맞춤형 복지서비스 지원을 위해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되었다.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은 동행정복지센터에서 보건복지 종합상담, 통합사례관리, 복지사각지대 발굴 등을 중점적으로 수행하고 있다.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은 2016년도부터 설치되기 시작하여, 현재 방어동 행정복지센터 등 7개소에 구성되어 있으며, 나머지 2개소는 추후 설치 예정에 있어 위기가구를 위한 예방적 개입을 확대할 수 있는 기반을 갖춰가고 있다. 동구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정기적인 회의 개최를 통해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을 적극적으로 지원·관리하는 방향을 논의하고 지역주민을 위한 공공 복지서비스 수행기관으로 기능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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