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 증포동 통장단협의회(회장 김정희)는 지난 19일 관내 거주 학생 중 품행이 단정한 성실한 학생 6명을 학교로 추천을 받아 장학금을 전달했다.
증포동 통장단협의회 김정희 협의회장은“우리의 작은 관심과 정성으로 학생들이 학업에 열중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어 보람을 느낀다.”며 “어려운 시기에 우리 관내 학생들이 학생의 본분인 학업에만 온전히 집중할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고, 배려와 존중으로 행복한 증포동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말했다.
이태영 증포동장은 “항상 주민들을 위하여 힘써 주시는 증포동 통장단협의회에서 감사 드리며,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기에 시정홍보와 지역발전을 위해 불철주야 힘써 주시는 통장님께 항상 감사하다.”전하고 “장학금이 학생들에게 작지만 큰 힘이 되어 증포동의 든든한 인재로 자라길 바란다.” 고 했다. 한편 증포동 통장단 협의회 장학금은 2019년부터 진행하였으며, 지금까지 24명의 학생들에게 84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하여 어려운 학생들을 응원하고 학업을 독려해오고 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지역뉴스 관련기사목록
|
경기뉴스 기사보기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