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광역시 남구는 2022년 4월 23일 본관 1층 로비 내 유휴 벽면을 활용하여 ‘스마트가든’을 설치했다.
‘스마트 가든’이란 스킨답서스, 스노우사파이어 등 실내 환경에 적합한 식물과 식물 자동화 관리기술(관수, 조명, 공조 등)을 접목한 새로운 형태의 수직 정원으로 미세먼지 저감(공기정화효과)과 실내 조경 효과를 동시에 제공한다.
위 사업은 산림청 공모사업으로 국시비 포함 3,000만원의 예산이 투입되었다.
서동욱 구청장은 “스마트가든 설치로 코로나19 장기화에 지친 직원 및 민원인에게 쾌적한 휴식공간을 제공함으로써 심리적 안정감 및 스트레스 완화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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