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 박물관서 놀며 창의력·감수성 키워요!민속자연사박물관, 5월부터 어린이 교육 ‘창의야 나랑 놀자’ 운영
제주특별자치도 민속자연사박물관은 오는 5월부터 10월까지 매주 토요일 도내 어린이를 대상으로 ‘창의야 나랑 놀자’를 운영한다.
이는 어린이들의 창의력과 문화 감수성 향상을 목표로 하는 박물관 대표 교육프로그램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의무화 조치가 해제됨에 따라 전면 대면 교육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수준별 원활한 교육 진행을 위해 저학년반(1~3학년)과 고학년반(4~6학년)으로 나누어 운영하며, 교육 수준을 높이고자 한 기수당 4회의 과정으로 꾸려진다.
저학년반은 ‘제주 생활문화 속 숨은 동물 찾기’로 동물과 관련한 생활문화를 체험한다.
고학년반은 ‘제주 전통문화 속 아름다움’으로 전통 공예문화의 특징을 살펴보고 현대적 활용 방법을 모색하는 시간을 갖는다.
오는 5월부터 시작되는 1기 과정 접수는 26일 오전 10시부터 민속자연사박물관 누리집을 통해 저학년반, 고학년반 각각 15명씩 선착순으로 받는다.
교육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박물관 누리집(교육행사 ? 프로그램일정 ? 창의야 나랑 놀자)을 참고하면 된다. 한편 박물관 가족 교육프로그램 ‘민속자연사박물관으로 소풍가자’ 5월 참여자 접수도 오는 27일 오전 10시부터 시작된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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