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제1회 통영국제트리엔날레와 함께 하는 ‘작은 음악회’ 열려4월 23일 통영국제트리엔날레와 함께 하는 작은 음악회 주제관 야외 광장에서 열려
2022 제1회 통영국제트리엔날레와 함께 하는 작은 음악회가 지난 23일과 24일 주제관(경상남도 통영시 도남로 224) 야외광장 무대에서 열렸다.
통영국제트리엔날레를 찾는 관람객들의 수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주제전과 레지던시 결과 전시를 방문하는 방문객들에게 더 많은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음악회에는 “바람 타고 온 팬의 소리”, “김도연과 샤프렌”, “경남 더 샵 챔버 오케스트라”, “통영 통기타” 연주단이 버스킹 공연을 선보였다.
지역의 연주단들이 펼치는 통기타, 팬플룻, 클래식 등 다채로운 공연을 통해 통영국제트리엔날레 홍보와 더 많은 관람객의 유입을 유도할 것으로 기대된다.
통영국제트리엔날레와 함께 하는 작은음악회는 주제관 야외 광장 내 상설무대에서 4월 30일과 5월 1일, 5일, 7일 오후 2시에서 4시까지 펼쳐지며, 자세한 사항은 통영국제트리엔날레 공식 홈페이지 및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2022 제1회 통영국제트리엔날레는 5월 8일까지 통영시 전역에서 계속되며 트리엔날레는 삼년에 한 번 열리는 문화예술행사를 의미한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지역뉴스 관련기사목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