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군은 ‘어린이날 100주년’이 포함된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다양한 문화·놀이 행사를 풍성하게 마련해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에 따라 3년 만에 열리는 행사로 5월 1일부터 8일까지 서동생활공원 기오름마당에서 열리게 되며, 아동위원협의회가 주관한다.
주요 행사내용으로 1일 초등학생 동아리 댄스, 판소리 공연을 시작으로 해서 5일 어린이날은 저글링쇼, 전통놀이, 카네이션 화분만들기 등 체험놀이부스와 에어바운스를 운영한다. 주말인 7일은 매직쇼, 트로트 공연, 뮤지컬 갈라쇼를 어버이날인 8일에는 트로트 공연, 퓨전음악 등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한다.
서동생활공원 기오름마당에는 축등, 경관조명 및 힐링존을 행사기간 중 상시 운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