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대가면분회는 4월 27일 대가면사무소에서 각 마을 노인회장과 임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는 노인강령 낭독을 시작으로 우수경로당 시상, 신임 경로당 회장 등록증 수여, 노인복지 지원기금 전달, 2021년 사업 결산 및 임원 선출 등으로 진행됐다.
우수경로당에는 척곡경로당 최성재 회장이, 신임경로당 회장 등록증은 양화경로당 박용관 회장, 화암경로당 신석구 회장, 송계경로당 허종철 회장 3명이 등록증을 받았다.
또한 이재열 고성농협조합장이 대가면 노인복지 발전을 위해 노인복지지 지원기금 50만 원을 전달했다.
이어 2021년 사업 결산 보고 및 분회 감사로 송계경로당 허종철 회장, 종생 경로당 노인현 회장이 재선출됐다.
박정용 부분회장은 “새로운 일상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에 따라 회원들을 만날 수 있어 매우 반갑다”며 “면의 노인인구가 늘어나는 만큼 노인의 책임과 역할이 지역발전에 많은 영향을 끼치고 있으므로 더욱더 협조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전인관 대가면장은 “어르신들께서 면정 업무 추진에 협조해주셔서 감사드리며, 각 가정에 항상 행복이 가득하고 건강하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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