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비 올 때는 어디 가지 마산로봇랜드 가면 되지!총 5개관 18개 실내 콘텐츠로 비가 와도 궂은 날씨에도 ‘즐길 거리 가득’
마산합포구 구산면에 위치한 로봇랜드가 4주째 주말 입장객 1만명을 넘어서며 전년도에 이어 올해에도 입장객 최고 기록을 경신할 예정이다.
인기비결을 꼽으라면 로봇랜드만의 특색있는 로봇공연, 다채로운 계절별 시즌이벤트, 구산면 바다를 배경으로 한 다양한 유기기구 등을 꼽을 수 있겠지만 그중에서도 초·중학생 아이들에게 교육과 재미를 동시에 제공할 수 있는 전시체험시설은 단연 최고 인기다.
총 5개관 18개 콘텐츠로 구성되어 있는 로봇랜드 전시체험시설은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 기존 전시와는 달리 관람객과 로봇이 상호소통하며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는 체험형 콘텐츠가 주를 이루고 있다.
전시체험시설의 여러 장점 중 몇 가지를 꼽아 보자면 날씨에 구애 받지 않고 언제든지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는 ‘전천후 실내 놀이시설’이라는 점과 자유이용권 구매 없이 입장권(어른 15,000원 어린이 10,000원)만으로 즐길 수 있다는 점이다. [우주항공로봇관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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