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가 5월 1일(일)부터 임시선별검사소 운영을 축소한다고 밝혔다.
독산 보건분소 임시선별검사소는 5월 1일부터 운영을 종료하고, 필승아파트 임시선별검사소는 5월 22일까지 운영한다.
정부 방침에 따라 코로나19 검사가 민간의료기관 중심으로 전환됐고, 코로나19 감염병 등급이 1급에서 2급으로 조정돼 검사 건수가 줄어든 데 따른 조치다.
금천구에서 운영하는 선별진료소 및 임시선별검사소는 ‘금천구청 보건소 선별진료소’와 ‘필승아파트 임시선별검사소’ 2곳이다.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주말 및 공휴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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