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아이맘 강동’직원 CS 특강 열어 고객서비스 한 단계 업그레이드아이맘 강동 8개점 운영 직원 대상으로 CS 교육 진행 … 고객서비스 향상 기대
강동구가 영유아 복합커뮤니티 시설 ‘아이맘 강동’의 직원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CS(고객서비스) 특강’을 개최했다.
이번 특강은 강동구가 민원인 만족도 향상을 위해 마련했으며, 교육 대상은 아이맘 강동 1~8호점 운영을 맡은 직원 총 23명이다.
지난 28일 명일동 평생학습관에서 열린 ‘찾아가는 CS 특강’은 SAY교육컨설팅 최세이 대표가 강의를 맡아, 아이맘 강동 운영 직원들의 친절 마인드를 함양하고 고객 응대요령 등 보다 체계적이고 향상된 고객서비스 제공을 위한 주제들로 구성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사례를 통한 소통과 응대 방법, 민원에 효과적인 응대 요령, 직원 스트레스 관리 등 향후 운영을 지속하며 겪을 수 있는 수많은 돌발 상황에 대해 미리 대응할 수 있도록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내용들로 강의가 진행되었다.
이정훈 강동구청장은 "‘아이맘 강동’이 지속적인 직원교육과 운영 내실화를 통해 영유아와 가족이 언제나 만족스럽게 이용할 수 있는 강동구의 대표적인 돌봄 인프라 시설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아이맘 강동’은 구에서 직영으로 운영하는 영유아 복합커뮤니티 시설로, 주민 누구나 걸어서 10분 거리에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권역별로 발 빠르게 확충해 오고 있다. 2019년 1호점인 성내점 개소를 시작으로 현재 천호점(2호), 강일점(3호), 천호공원점(4호), 암사점(5호), 길동점(6호), 고덕점(7호), 암사시장점(8호점)까지 총 8개 지점을 운영하고 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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