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4월 27일 지역 내 소외계층 먹거리 나눔을 위한 남성 은퇴자들의 요리나눔 교실‘삼식이의 요리반란’을 진행하였다.
삼식이의 요리반란은 삼식이(남성 은퇴자)들이 요리수업을 통하여 은퇴 이후 요리를 통하여 은퇴자들의 자존감을 높이고 요리수업을 통한 결과물을‘경기 먹거리 그냥드림 코너’에 기부하여 요리도 배우고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활동도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서, 요리활동과 봉사활동을 동시에 진행할 수 있는 효과적인 프로그램으로 의정부 관내 자원봉사자들에게 많은 호평을 받고 있다.
27일 소불고기를 만드는 활동으로 첫 발걸음을 내딛은 의정부의 삼식이들은 10월까지 월 1회의 활동을 지속할 예정이며,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활동 역시 계속할 예정이다. 의정부시자원봉사센터 정승우 센터장은‘은퇴 이후에도 봉사활동을 통하여 사회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주시는 자원봉사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더 많은 은퇴자들이 은퇴 이후에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는 자원봉사센터가 되겠다.’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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