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상공회의소는 2022년 근로자의 날 기념 모범근로자에 대해 표창장을 수여했다.
상공회의소는 29일 칠곡상공회의소 대강당에서 2022년 근로자의 날을 맞아 산업현장에서 맡은바 소임을 다하고 기업의 생산성 향상과 상생·협력의 노사문화발전을 위해 기여한 공로가 있는 모범근로자를 선정해 시상식을 가졌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백선기 칠곡군수, 장세학 군의회의장, 김필규 칠곡상공회의소회장 및 상공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경상북도지사표창에 권순창 ㈜한비론 부장, 칠곡군수 표창에 김승효 ㈜환화 공장장외 9명, 국회의원 표창에 양원훈 ㈜신우피앤씨 차장 외 2명 등 43명의 근로자가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백선기 칠곡군수는 “지난2년여간 코로나19상황에서도 산업현장에서 방역수칙을 지키며 묵묵히 소임을 다하며 회사발전과 지역경제발전을 위해 땀 흘려 오신 여러분이 자랑스럽다” 며 “행정에서도 군민의 소득증대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여 행복하게 일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는 데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에 칠곡상공회의소 김필규회장은 “그간 어려운 경제상황 속에서 기업발전을 위해 노력한 수상자들에게 감사하다”며?“기업체,?근로자 모두가 협력을 바탕으로 지혜를 모아 경영기반 조성에 힘쓰길 바라며 지역경제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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