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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흥선청소년문화의집 5월 가정의 달, 독거 어르신을 위한 ‘청소년이 어르신의 행복을 만들어효(孝)’운영의정부시청소년재단, 흥선청소년문화의집은 4월 30일 관내 중·고등학생 청소년을 대상으로‘청소년이 어르신의 행복을 만들어효(孝)’자원봉사 활동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청소년이 어르신의 행복을 만들어효(孝)’봉사활동은 5월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관내 거주하고 있는 독거 어르신에게 마음을 담은 카네이션 제작 및 전달 활동을 통해 웃어른을 공경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어르신들께 감사와 존경의 뜻을 전하기 위해 진행되었다.
이번 봉사활동에 참여한 청소년들은 자원봉사 소양교육과 어버이날의 의미, 우리나라 독거 어르신들의 현황, 어려움 및 고충에 대해 이해하고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진 뒤 카네이션 테라리움 만들기, 카드 카네이션 제작, 손 편지 작성 및 포장하여 관내 노인 복지시설에 전달하는 활동을 진행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청소년은“지금까지 가족을 위한 카네이션만 만들었었는데 지역사회 독거 어르신을 위한 카네이션을 직접 만들고, 전달해 드리는 활동에 참가하니 뜻깊고 뿌듯했다.”며 소감을 밝혔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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