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시 송월동은 최근 동 주민자치회(회장 서순철)와 민관이 함께하는 꽃길조성사업을 추진했다고 2일 밝혔다.
이날 꽃길조성은 청정전남 으뜸마을 사업과 연계해 주민자치회, 마을주민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관내 게이트볼장(송월18길) 일대 부지 정리와 함께 목수국 1700여본을 식재했다. 서순철 회장은 “주민들이 솔선하여 지역 사랑을 실천하고 마을공동체를 함양하는 계기가 됐다”며 “7월경이면 새하얀 눈길처럼 아름다운 목수국의 향연을 만끽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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