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 성산구, 장미공원 봄철 관람객 맞이 준비에 구슬땀도심에서 아름답고 향기로운 장미를 만나보세요
창원특례시 성산구는 꽃향기로 가득한 창원의 대표 도심 테마공원인 장미공원을 찾는 관람객을 맞이하기 위하여 준비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성산구 가음동에 위치한 장미공원은 전체 28,700㎡ 규모로 세계 각국의 다양한 사계장미 98여 종 2만 3천본이 조성되어 있으며, 장미 관람 외에도 휴식, 산책 등 여가 시간 활용을 위해 많은 시민들이 찾고 있는 창원특례시 대표 관광 명소이다.
성산구는 4월 초 장미 28종 1,051본을 추가 식재를 시작으로 △장미 전정 △장미 보식 △잡초 제거 △병충해 방제 △각종 시설물 정비 등 장미공원 개방을 위한 전반적 시설정비로 개방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장미 개화 최성기인 5~6월에는 주말 기준 3,000여 명의 관람객이 방문 할 것으로 예상되므로 관람객 불편 최소화를 위하여 상황근무반 편성 및 필요시 합동 단속을 통하여 노점·취사·주정차위반·쓰레기 무단방치 행위에 대하여 지도 및 단속할 계획이다.
더불어, 성산구는 장미공원으로부터 자가용으로 5분거리인 상남도서관 맞은편에 아이들이 다양한 야외놀이를 즐길 수 있는 체험형 놀이시설인 가음정공원 모험놀이시설을 지난 4월 25일 개장하여 아이와 부모님이 함께 즐겁게 여가를 보낼 수 있도록 하였다. 안병오 성산구청장은 “장미공원 방문객들이 아름답고 향기로운 공간에서 코로나19로 지친 일상의 피로를 풀 수 있길 바란다.”며 “더욱 아름다운 장미공원이 될 수 있도록 정비 및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지역뉴스 관련기사목록
|
경기뉴스 기사보기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