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주시는 3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84명이 추가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3만53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확진자 전원 영주 지역 거주자로 보건소 선별진료소 PCR 검사 확진은 29명, 호흡기 진료 지정의료기관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RAT) 확진은 9명이다.
연령대 별로는 △9세 이하 5명 △10대 5명 △20대 2명 △30대 2명 △40대 7명 △50대 3명 △60대 9명 △70세 이상 확진자는 5명을 기록했다. 한편 3일 0시 기준 재택치료 환자 수는 462명(집중관리군 74, 일반관리군 388)으로 전일 대비 103명 감소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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