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본동은 지난 4월 29일 장기본동행정복지센터 3층 대회의실에서 유관단체장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장기본동 노인회장, 발전협의회장을 비롯한 유관단체장 8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통, 복지, 문화 등 여러 분야 지역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지역현안으로 ▲청송1단지 삼거리 교통체계 개선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재원 마련 ▲맨발로 걷는 황토·지압길 개장식 계획 ▲시계탑광장 버스킹 공연자 모집 ▲금빛수로 인근 유채꽃밭 포토존 운영 ▲유관단체 공유오피스 운영 등에 대해 설명하고 현안 해결에 적극 협조키로 중지를 모았다.
김광식 장기본동장은 "코로나19 거리두기가 완화되고 단체장님들을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뵙게 되어 기쁘다”라며 "앞으로 장기본동 지역 주민의 편의 및 복지, 문화생활을 위하여 여러 분야에서 노력하겠으니 김포시의 중심 동이 되도록 힘을 모으자”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