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보건소는 제77회 구강보건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치아건강 인형극‘충치 도깨비 소탕작전’을 공연한다.
이번 공연은 아이들에게 건강한 치아의 중요성을 알리고 구강질환에 관한 올바른 지식 전달을 할 뿐만 아니라 구강건강 습관형성 유도, 구강건강 위험 행태의 개선 등을 위해 마련됐다.
‘충치 도깨비 소탕작전’은 친근한 동요와 신나는 춤, 신비한 레이저쇼, 구강상식 퀴즈 풀기 등으로 펼쳐지는 뮤지컬 인형극으로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에서 공연한다.
인형극은 오는 12일 오전 11시 30분, 13일은 오전 10시 30분과 오후 1시 30분으로 2회 공연, 14일에는 오전 10시 30분으로, 총 4회에 걸쳐 진행할 예정이다.
관람대상은 관내 4세~7세 유치원과 어린이집 아동과 부모를 대상으로 1회 공연에 350명씩 선착순 모집한다.
신청방법은 오는 6월 11일까지 이메일로 접수하거나 양주시보건소 건강증진과로 전화 신청하면 된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어린이 인형극을 통해 어린이들이 치아의 중요성과 구강건강 습관 형성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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