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일 여주시 대신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박충선,이용주)와 서울우유 여주가정대리점(대표 최명자), 대한어머니회(회장 이도연)는 대신면행정복지센터 2층에서 우유로 전하는 마음 ‘똑똑! 안녕하세요~’독거노인 지원사업 관련 협약을 체결했다.
독거어르신의 안부를 확인하고자 계획된 이 사업은 관내 독거어르신 20가구를 대상으로 5월부터 12월까지 8개월동안 실시될 예정으로 협약된 서울우유 여주 가정대리점에서는 유제품 음료를 추가지원하고, 대한어머니회에서는 20가구 중 5가구에 대한 유제품 음료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이 사업으로 독거어르신들에게 1주일에 한번씩 유제품 음료를 지원하며 안부를 확인하고, 긴급상황 발생시에는 대신면행정복지센터로 통지되어 신속한 조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유관 기관과 긴밀하게 협조할 것이다. 박충선?이용주 지사協 공동위원장은 ”지역의 특성상 고령층이 많고, 또 홀로 사는 어르신이 많았는데 이번 사업을 통해 장기요양서비스나 타 기관의 복지서비스로부터 벗어나있는 독거가구를 발굴하여 더 촘촘하게 어르신들을 살피겠다. “는 말을 전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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