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오송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1차프로그램 참여자 모집‘다시 생명을 읽는 시간’주제로 생명과학 특화 인문 강연 열려
청주오송도서관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2022년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공모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돼 오는 6일부터 청주시민 30명을 대상으로 1차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 ‘길 위의 인문학’은 오송도서관의 특화주제인 ‘생명과학’을 인문학적으로 접근한 ‘다시 생명을 읽는 시간 : 생명과학의 딜레마’를 주제로 한다.
이번 ‘길위의 인문학’ 1차 프로그램은 ‘진화를 생각하다’라는 주제로 과학분야 커뮤니케이터 및 작가로 활동하며 다수의 과학 도서를 집필한 박재용씨의 4회 강연과 청주 더자람원예원농장 조동순 원예치료사와 식물심기 체험으로 구성되며 생명의 시작과 가치에 대한 탐구를 할 수 있도록 시민의 융합적 사고 확장을 위한 시간을 마련할 예정이다.
1차 프로그램은 오는 12일부터 매주 목요일 4회 강연이 비대면 줌(zoom)으로 운영되며, 체험프로그램은 현장에서 대면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모집일은 오는 6일로 오송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오송도서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조하면 된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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