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경찰서(서장 황세영)는,연천군청 통합관제팀과의 지속적인 협업을 통하여 관제화면 내 CCTV 고유번호에 주소를 동시에 현출하여 관제요원의 관제환경 개선 및 효과적인 긴급신고 대응체제를 구축했다고 6일 밝혔다.
기존의 관제시스템은 관제 시 관제화면 내 CCTV 고유번호만 현출되어 긴급신고 시 해당 고유번호의 주소 파일철을 확인 후 신고하는 것을 고유번호와 동시에 화면 내 주소를 안내, 즉각적인 신고 및 긴급출동으로 골든타임 확보 등 범죄예방 및 검거 등 관제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했다고 경찰은 설명했다.
이번 사업은 연천군청 통합관제팀과 지속적인 지역공동체치안협의체 정기회의와 상호 적극적인 협업체계를 구축을 기반으로 안건 논의 후 관제화면 내 연천군 전역의 CCTV 242개소 844대 주소현출을 완료한 것으로 CCTV관제 중 사건 등이 발생하였을 때 주소를 바로 알 수 없어 신고가 지연되는 사례를 방지하여 위급 시 경찰의 신속한 출동 체계를 구축하였다는데 그 특색이 있다. 황세영 연천경찰서장은 “ 관제환경개선 및 관제시스템 고도화 등 안전 기반시설 확충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사각지대 없는 안전한 연천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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