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오는 6월 13일까지 청주시와 협력해 관광두레 신규 주민사업체를 모집한다.
관광두레는 지역 주민들이 숙박, 식음, 기념품 등 각 분야에서 지역 고유 관광사업체를 창업·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공모대상은 청주시에서 관광 분야 창업을 계획하거나 경영 개선을 희망하는 3인 이상의 주민사업체다.
선정된 주민사업체는 올해부터 최장 5년 간 최대 1억 1000만 원 상당의 맞춤 프로그램을 지원받는다.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사업체는 관광두레PD(박준국)와 협의 후 관광두레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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