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락청소년문화의집 소속 청소년봉사단‘JOTA’는 지난 4월 30일 올해 첫 봉사활동을 시작하였다.
‘JOTA’는 ‘봉사의 즐거움’이란 뜻으로 2018년 자원봉사 활동을 시작으로 올해 5년째 꾸준히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청소년 자원봉사단이다.
이날은 지역환경개선 환경캠페인의 일환인 ‘줍깅(줍다+조깅하다)’이라는 활동을 토대로 11명의 단원들이 모여 노란색 조끼를 입고 장락청소년문화의집을 출발하여 장락동 일대 골목골목을 다니며 쓰레기를 줍기 활동을 했다.
활동에 참여한 봉사단원 청소년은 “친구들과 함께 걸으며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우리가 지나 온 거리가 깨끗해지는 것을 보니 마음이 무척이나 뿌듯했다.”고 말했다.
한편, 청소년 봉사단‘JOTA’는 충청북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에서 공모한 2022년 청소년자기주도형 봉사활동 동아리 모집에서 최종 선정되었다.
기타 장락 청소년 문화의 집 관련 자세한 사항은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