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청소년수련관, 청소년활동 우수프로그램 공모사업 선정3D 메이커 활동 중심 ‘내 손으로 만든 내가 사는 천안’ 운영
천안시청소년수련관은 2022년 충청남도청소년활동진흥원이 주관한 충청남도 청소년 우수프로그램 공모사업에 작년에 이어 올해도 선정됐다고 밝혔다.
선정된 사업은 내 손으로 만든 내가 사는 천안 ‘손내천’으로, 최근 메이커교육이 활발해지며 창의?융합 교육의 중요성이 높아짐에 따라 3D 메이커 활동의 쉬운 접근 및 청소년의 인식 개선을 위해 추진된다.
천안시청소년수련관은 충청남도청소년활동진흥원으로부터 사업비 800만 원을 지원받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총 10회기에 걸쳐 지난 4일 1회기를 시작으로 9월까지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를 청소년이 직접 모델링해 3D 프린터로 출력 후 천안지도를 만들어보고 메타버스 활용 발표 등을 진행한다.
최인선 관장은 “천안시청소년수련관 청소년들이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메이커활동에 친화적이며 새로운 분야에 적극적으로 도전할 수 있는 청소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천안시청소년수련관 방과후아카데미는 중학생을 대상으로 다양한 메이커, 코딩, 베이킹 등 체험활동과 학습지도 등 전인적 성장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천안시청소년수련관 방과후아카데미에 대한 자세한 문의 및 궁금한 사항은 수련관 홈페이지를 참고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지역뉴스 관련기사목록
|
경기뉴스 기사보기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