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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악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 사랑의 반찬 나눔 봉사 활동 펼쳐
박재만 선임기자 | 입력 : 2022/05/06 [15:16]
아산시 송악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는 지난 4일 관내 독거 노인 30여명을 대상으로 사랑의 반찬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회원들은 어버이날을 맞아 카네이션과 정성스럽게 준비한 반찬을 독거 노인들에게게 직접 전달했다. 박춘섭 · 황선민 회장은 “코로나19로 외로운 시간을 보내신 어르신들께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즐거운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다양한 나눔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송악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는 매년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경로잔치 와 쌀 · 김치 전달 등의 봉사 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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