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귀농인 정착 교육 수강생 모집오는 20일까지 기수별 50명 모집, 창업에 필요한 이론과 현장실습 병행
충주시는 귀농·귀촌(예정)인 대상으로 체계적인 기초 영농기술교육과 농업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2022년 귀농인 정착 교육’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정착 교육은 2기로 나눠 기별 50명씩 총 100명을 모집하고 60시간 과정으로 6월과 11월에 각각 실시한다.
교육 기간은 오는 6월 9일부터 21일까지 9일간 총 60시간이며, 농업 창업에 필요한 이론과 현장실습 등 농업 전문교육으로 진행된다.
교육 내용은 △귀농·귀촌의 이해 △작물 재배 기초이론 △농업인 알아야 할 세무 지식 △가공 기초 △맞춤형 귀농 귀촌 농업정보 △지역주민과의 융화 등으로 편성했다.
신청 대상은 충주시 귀농·귀촌인 및 예비 귀농·귀촌인으로 50명 내외 정원으로 모집한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귀농귀촌인들에게 영농 입문 시 꼭 필요한 농업농촌 정보를 폭넓게 제공하고 귀농귀촌의 방향성을 제시하여 실질적인 농촌 정착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교육으로 편성했다”며, “관심 있는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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