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일 창전동(동장 천기영)이 제4기 창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삼니웃)위원을 위촉하고 민·관협력을 통한 지역 내 복지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힘찬 발걸음을 뗐다.
창전동 삼니웃은 지역 내 복지위기가구를 발굴하여 민·관협력을 바탕으로 후원· 자원봉사·사회공헌사업을 연계하여 복지 위기를 해소하고, 마을복지계획을 추진하는 등 지역 내 복지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이날 위촉식에서는 신임 민간위원장으로 최경자 위원을 선출하였으며, 통장, 기관단체장, 복지시설종사자, 주부 등 다양한 계층의 지역주민으로 구성된 19명의 위원이 위촉되었다.
최경자 민간위원장은“제4기 창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민간위원장으로 선출되어 막중한 챔임감을 느낀다”며,“앞으로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적극 힘쓰고 지역사회 맞춤형 복지계획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천기영 동장은 “새로운 삼니웃의 힘찬 출발을 축하하며 창전동 삼니웃과 적극 협력하여 모두가 살기 좋은 창전동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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