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6일 이천시 설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코로나로인해 가족관의 관계가 약화된 독거어르신의 댁에 가정방문하여 카네이션을 전달하는‘나는 꽃이 될래요’사업을 추진했다.
본 사업은 제 4기 설성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첫 활동으로써 13명의 위원들이 참여했으며, 총 40명의 어르신 댁에 방문하여 안부를 확인하고 즐거운 가정의 달을 보낼 수 있도록 덕담을 나누는 활동으로 진행됐다.
이날 카네이션을 전달 받은 한 어르신께서는“자녀들도 바쁘고 멀리 살아 올 수 없는데 이렇게 홀로 사는 사람 집에 와서 예쁜 꽃을 선물해준다니 정말 감사하다.”며 인사를 전했다.
이재석 설성면장(공동위원장)은 “더운 날씨에도 많은 관심을 가지고 참여하여 수고해주신 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하다. 어르신들의 행복해하시는 모습이 참 보기 좋았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또한, 이번 4기 설성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으로 선출된 김홍주 민간위원장은 “어르신들이 무척 좋아하시고 행복해 하는 모습에 덩달아 행복했다. 앞으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으로서 최선을 다 하겠다.”며 소감과 의지를 밝혔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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