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한인체육회총연합회, 금산인삼 홍보대사로 나선다 (재)금산인삼약초산업진흥원과 홍보대사 업무협약 체결-
(재)금산인삼약초산업진흥원은 세계한인체육회총연합회와 금산인삼 홍보를 위해 지난 5월 6일 청주 세계한인체육회총연합회 한국사무소에서 홍보대사 관련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금산인삼 세계화를 위해 추진된 이날 협약식에는 (재)금산인삼약초산업진흥원 김영수 원장, 세계한인체육회총연합회 윤만영 회장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주요 협약 내용은 ▲ 금산인삼의 위상을 높이기 위한 국내외 활동▲ 해외동포 대상 금산인삼의 홍보활동 ▲ 주재국 Mainstream에 대한 금산인삼의 홍보활동 ▲ 기타 금산인삼 홍보활동 등 금산인삼의 세계화를 위한 홍보대사 활동에 따른 예우 및 지원사항에 관한 필요한 내용으로 구성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대한민국 대표 특산물인 고려인삼 성지 금산인삼의 세계화를 위해 상호 협력하여 금산인삼을 전 세계에 홍보함으로써 해외 교포와 외국인에 대해 고려인삼의 우수성을 적극적으로 홍보한다는 계획이다.
김영수 진흥원장은 “조상의 혼이 담긴 대한민국 대표 특산물 고려인삼의 세계화를 위한 세계한인체육회총연합회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세계한인체육회총연합회가 금산인삼을 비롯한 금산군의 우수한 콘텐츠를 해외 각국에 알리는 홍보대사의 역할을 성실히 수행해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요청했다.
세계한인체육회총연합회 윤만영 회장은 “대한민국 인삼의 중심인 금산인삼의 홍보대사를 할 수있게 돼 영광이다. 진흥원과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금산인삼이 재외동포 체육인뿐만 아니라, 모든 동포들에게 우수성이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더 나아가 주재국 국민들에게도 금산인삼의 우수한 효능을 알릴 수 있도록 홍보대사의 역할을 충실히 이행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세계한인체육회총연합회는 대한체육회로부터 인준을 받은 재외동포체육회로 미국, 일본, 중국, 필리핀 등 정회원 18개국, 준회원 4개국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2013년부터 대한체육회로 인정을 받아 매년 고국에서 개최되는 전국체전에 해외동포선수단을 구성하여 참가하고 있다. 세계한인체육회총연합회 회장단에 대한 홍보대사 위촉식은 5월24일 국회에서 개최되는 “2022 제6회 세계한인체육회장대회 · 심포지엄”에 앞서 23일 금산인삼약초산업진흥원에서 개최 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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