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경찰청 112치안종합상황실 소외된 장애인 보호시설 찾아 사랑나눔 실천
이근학기자 | 입력 : 2022/05/11 [16:58]
대전경찰청 112치안종합상황실에서 112신고 접수를 담당하는 상황팀 근무 경찰관들은 5월 11일 “꿈이있는 장애인 보호센터”를 찾아 화장지 480롤과 라면 10박스를 전달하는 등 사랑나눔을 실천하였다. 대전시 서구 평촌동에 위치한 “꿈이 있는 장애인 보호센터”에는 중증 지적장애인 15명이 생활하고 있는 소규모 보호시설로 박경순 센터장은 이렇게 소외된 곳까지 경찰관 여러분께서 방문해 주셔서 시설의 장애인에게 많은 힘이 되었다며 감사의 마음을 표하였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대전에 위치한 민간 사회봉사단체인 한국사회적자본센터(대표 한재명)에서 대전경찰과 함께 참여하여 그 의미를 더하였다. 박은규 112상황팀장은 국민 모두가 함께 코로나19라는 역경을 극복하고 각종 규제에서 벗어나 자유로운 야외활동이 가능함에 따라, 어려운 이웃에 대한 보다 많은 시민 여러분의 사랑나눔이 이어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대전경찰은 장애인 등 소외된 사회적 약자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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