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에서 활동하는 김욱상 봉사자는 지난 12일 태백시청 시장실에서 이달(3월)의 으뜸봉사상 시상식을 가졌다.
이달의 으뜸봉사상은 자원봉사자들의 자긍심 고취와 사기진작을 위해 매월 강원도 내에서 봉사실적이 가장 우수한 봉사자 또는 단체에 수여하는 상이다.
이번 시상식에는 임성원 부시장을 비롯해 이덕하 강원도자원봉사센터장, 김재찬 태백자원봉사센터장이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김욱상 봉사자는 지난 2016년부터 적십자 다온 봉사회와 빵을 사랑하는 모임 등 봉사단체 활동에 참여해 왔으며, 특히 코로나19 선별진료소 봉사와 밑반찬 만들기, 재능기부 봉사를 실천하며 지역사회 나눔을 실천해 공로를 인정받았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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