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경찰서, 청소년참여정책자문단과 우범 지역 합동순찰 실시청소년이 직접 선정한 비행 다발 구역 순찰로 의미 더해
금산경찰서는 지난 19일 평소 경찰에 꿈이 있고 금산의 안전에 관심이 많은 관내 중·고등학생들과 합동순찰을 실시하였다.
순찰활동에 함께한 청소년참여정책자문단 6명은 자발적으로 위 활동에 참여하고자 의지를 내비쳤으며, 평소 청소년들이 생각한 비행 다발 구역 3곳을 집중 순찰하였다.
순찰 활동에 참여한 경찰을 희망하는 한 학생은 "이번 순찰 활동을 통해 경찰의 업무롤 간접적으로 체험해 볼 수 있어 의미가 있었고, 경찰관과 청소년이 함께하는 참여형 활동이 계속되어 금산에 학교폭력 및 청소년 비행이 많이 줄어들었으면 한다.“ 며 바람을 전했다.
길재식 서장은 "청소년참여정책자문단의 적극적인 활동이 계속되어 다른 청소년들의 귀감이 되어 이를 계기로 청소년 비행 우려지역이 점차 사라져 학교폭력으로부터 안전한 금산이 되기를 희망한다.” 고 밝혔다. 금산경찰서 관계자는 "이번 활동이 청소년들에게 가시적 예방효과를 줄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되며 주기적 순찰활동으로 보이지 않는 곳에서 비행에 노출되어 있을 청소년들을 선도하는데 힘써, 청소년들이 학교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하는데 보템이 되겠다." 고 전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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