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시군 교통담당 공무원 역량강화 워크숍 개최시군별 교통문화지수 취약요인 분석 및 개선방안 컨설팅
전북도는 교통문화지수 향상과 교통시설안전관리 강화를 통한 교통사고 사망자 감소 대책의 일환으로 지난 24일 전라북도 교통담당 공무원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전라북도 교통문화연수원에서 개최되었으며 전북도와 한국교통안전공단이 협업으로 추진한 행사로 전북도 및 14개 시군 40여 명의 교통담당 공무원이 참석하였다.
워크숍의 주요내용은 ▲시군별 교통문화지수 취약요인 분석 및 개선방안 ▲교통문화 향상 우수시책 사례 공유 ▲교통안전법 주요내용 및 교통수단 안전점검 요령 ▲불법 자동차 단속 요령 등이며 교통담당 공무원들의 업무 역량강화를 위해 꼭 필요한 내용으로 구성된 것으로 알려졌다.
전라북도 도로교통과장은 “이번 워크숍은 지난 4월 28일 전라북도, 한국교통안전공단 등 7개 유관기관?단체가 체결한 ‘교통사고 줄이기 업무협약’의 후속초치의 하나이며, 앞으로도 유관기관 등과 협력을 통해 교통사고를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는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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