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계양경찰서(서장 조은수)는 지난 5월 한 달 동안 공동체치안 활성화 및 여성안심도시 조성을 위하여 여성안심귀갓길 및 여성안심구역 등 범죄예방강화구역 16개소에 대해 민·관·경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민·관·경 합동점검단은 경찰·구청·협력업체(생활안전협의회·시민경찰·자율방범대)·주민대표로 구성되어 있으며, 지난 한 달간 현장 점검을 통해 여성과 청소년의 이동 안전 확보와 우범지역 범죄예방, 기존 취약 요인 개선, 방범시설 정비 및 개선을 위한 노후화·훼손 시설을 정비하였다.
인천계양경찰서(서장 조은수)는 “여성안심환경 조성을 위해 시민들의 시선에서 발견한 야간통행의 불안 요인을 지속적인 환경 개선을 통해 제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