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경찰서 신동지구대는 27일 관내 생활안전협의회 및 계문·영등·신동 자율방범대를 초청하여 간담회를 열었다.
이번 간담회는 자율방범대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이 2022. 4. 26. 제정, 2023. 4. 27. 시행됨에 따라 관련 현안에 대해 논의하고, 또한 평소 지역 안전에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활동에 나서는 생활안전협의회 등 협력단체의 의견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고자 실시됐다.
박완근 신동대장은“지역 안전을 위해 여러모로 협조해주시는 협력단체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협력단체와의 지속적인 소통의 자리를 마련하여 民·警 협력 치안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최규운 익산서장은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책임감을 가지고 방범 활동에 참여해주시는 협력 단체의 노고에 감사하며 앞으로도 치안 소통을 위해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