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자치경찰위원회는 5. 30., 사무국 직원들과 함께 양구군 황강리 소재 사과농장에서 농촌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벌였다.
이날 봉사활동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력수급이 어려운 농가를 돕기 위해 마련하였으며, 사무국직원 23명이 참여했다.
사무국직원들은 과실솎기 작업과 경작지 환경정리 등을 하며 농가에 힘을 보탰으며, 작업도구 및 도시락 등을 자체 준비해 농가의 부담을 없애고자 노력했다. 송승철 위원장은 "일상은 점차 회복되고 있지만, 고령농가는 여전히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오늘 봉사활동이 인력부족으로 어려운 우리농가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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