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소방, 제8회 전국동시 지방선거 대비 특별경계근무투·개표소 화재예방 순찰강화, 소방력 근접배치 등
강원도소방본부는 제8회 전국동시 지방선거 대비해 오는 5월 31일부터 개표 종료시까지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한다고 30일 밝혔다.
특별경계근무는 5월 31일 18시부터 개표 종료시까지 강원도내 18개 소방서에서 일제히 실시된다.
특별경계근무 중점추진 사항은 투·개표소에 대한 화재예방 순찰강화 시·군 개표소 18개소 인근 소방력 고정배치(23대 86명) 투·개표소에 대한 소방서장 화재예방 지도방문 등 소방력 100% 대응태세 유지를 추진하며, 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원 1만여명과 장비 7백여대를 동원하여 화재대응과 안전관리를 한층 강화 한다.
강원도소방본부는 지난 4월 25일부터 도내 투표소 670개소, 사전투표소 194개소, 개표소 18개소 등 총 882개소의 투·개표소에 대한 위험요소 제거 및 화재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유관기관 합동 소방특별조사와 화재발생 대비 합동소방훈련을 기 실시 하였다. 용석진 도 예방안전과장은 “지방선거가 안전하게 치러 질 수 있도록 화재예방대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며“도민 여러분들께서도 안심하시고 소중한 투표권 행사에 참여해 주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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